<2018-01-24>㈜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광성, 이하 ‘포스트컴’)가 지난 22일 ‘2018 리더스 워크숍’을 개최해 운영 목표를 삼고, 조직의 전문성 및 서비스 완성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포스트컴 내 그룹장, 부문장, 팀장 등 조직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의 리더스 워크숍은 각 리더의 역량 강화를 위해 ▲효율적 조직 경영 방안 ▲팀별 전문화 전략 ▲마케팅 트렌드 등 다양한 세션으로 마련됐다.
이어 가장 먼저 2017년 매출 및 성과 진단/분석을 시작으로, 각 조직별 올해 목표 및 전략 방안을 수립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광성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각 조직의 리더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명확한 지향점을 설정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포스트컴은 설립 이후 그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특히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38%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는 등 또 한 번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두었다.DIP(Digital Insight Planning)팀의 유준희 팀장은 “최근 마케팅 환경의 매우 빠른 변화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교류는 매우 중요하다”며 “전사 차원의 개인과 회사의 성장 방향을 함께 고민할 소중한 기회가 생겨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